훈민정음 즉, 한글을 만들려는 동기가 생긴 것은 세종대왕일지는 모르나 한글을 창제하는 것은 홀로 불가능하다는 주장이다. 세계의 여러 문자들이 언어의 진화 단계를 걸쳐 지금에 이르렀듯이 한 문자가 체계를 가지고 제작 되려면 한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이다. 한글이 만들어진 15
3.1 교육기관을 통한 보급
1446년(세종 28) 『훈민정음』 해례본이 반포되고 비로소 백성들에게 한글이 알려지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가 학교에서, 혹은 유치원에서 한글을 배우듯 백성들에게 새로운 문자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교육기관을 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었을 것이다.
조선시대 초
① 자주, 애민, 실용정신
② 국어의 전면적 표기(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포함)
1.2 제자원리 및 글자체계
(1)초성 17자(+전탁 6자)
①원리: 훈민정음의 자음은 먼저 발음 기관을 상형하여 기본자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글자들을 만들어 나갔다. 가획은 원래의 글자에 획을 더하여 만듦.
훈민정음’을 우리 민족의 뿌리를 알아 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근래에 들어 훈민정음에 대한 가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한민국이 통신 및 IT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과 더불어 세계 상위권에 들 수 있었던 것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민정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 살펴보게
하나는 그동안 그토록 많이 들어왔던 한글을 가는 곳마다 보면서 유명한 세종대왕의 문자를 읽는 방법을 배웠던 일이었습니다. 이런 모든 특성들로 인해 한글은 전 세계의 언어학자들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게 고안된 문자체계라는 어쩌면 당연한 칭송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 라고 적고 있다.
2. 훈민정음 창제원리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에서 자음의 글자 17자와 모음의 글자 11자를 새로 만들고 제자해에서 각 글자들을 어떤 원리로써 만들었는지를 밝힌 바 있다. 여기서는 훈민정음에서 자음자(자음의 글자)와 모음자(모음의 글자)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제자해를 바탕으로 그 제자 원리를 살펴
Ⅰ. 서 론
우리나라 한민족은 한글을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글의 우수성은 세계적으로 검증도니 가장 우수한 언어임에 틀림없는 사실을 누구나 주지하고 있다.
‘한글’을 애초에 ‘훈민정음’이라고 이름하던 세종(世宗) 창제 28자는 언문(諺文)·언서(諺書)·반절(反切)·암클·아햇글·가갸
계속되었다. 후기 중세국어는 조선 전기에 해당하는데 이때 훈민정음이 창제되어 비로소 국어의 전면적 표기가 가능하게 되었다. 근대 국어는 임진란 이후인 17세기 초부터 갑오경장을 전후한 19세기 말까지의 300년간의 국어를 뜻한다. 현대국어는 갑오경장 이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국어이다.
5> 음운, 어휘, 문법 관련 자료
<훈민정음 언해본 (訓民正音 諺解本)>
1. 원문
2. 개관
<훈민정음 언해본>은 <세종 어제 훈민정음 (世宗 御製 訓民正音)>이라고도 하는데, <월인석보>(희방사본)의 첫째 권의 책 머리에 실린 것이다. 한문본인 <훈민정음 해례본(解例本)>에 나타난 예의(例義)만을 국
정방형의 음절식 문자다.) 이런 시대적 상황에서 창조된 표음문자이며 이두의 약자이거나 주변의 문자제정처럼 기성의 문자를 모방한 것이 아니었다. 김민수, 『신국어사』 일조각, 1996
1-2. 창제의 주체와 목적, 배경
1-2-1. 배경
세종이 훈민정음을 어떤 배경에서 창제했는가에 대해서는 훈민